728x90 반응형 일상/맛집40 충정로 청안식탁(내돈내산) [카카오맵] 청안식탁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4길 21 (충정로3가) http://kko.to/3q5SNrF5uX 청안식탁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4길 21 map.kakao.com 뭐랄까.. 여기는 맛집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다 솔직히..맛집은 아님(개인적인 취향)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고 한데 그냥 닭국인데.. 이북식 닭개장이라고 한다 다진 양념은 직접 담근 장으로 만드신다고 하는데.. 음.. 모르겠다 그냥 고추장...? 자극적인 맛에 너무 길들여진 탓일까 근데 뭔가 할머니 손맛스러운 느낌이 있다 그런데.. 음식 대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함.. 양이 많은 사람들은 특으로 시키는 게 좋을 듯 전반적으로 양이 많은 건 아니다 오징어젓갈 맛으로 먹었음.. 2022. 11. 9. 신도림 교레츠라멘(내돈내산) [카카오맵] 교레츠라멘 신도림 서울 구로구 경인로 643 상가A 205동 115호 (신도림동) http://kko.to/hs-xVIkbcV 교레츠라멘 서울 구로구 경인로 643 map.kakao.com 신도림 1번 출구에서 홈플러스방향으로 건너온 후 아파트 단지 방향으로 걸으면 아파트 상가 1층 안쪽에 위치한 작은 라멘집이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고 자리가 엄청 작아서 약간 고독한 미식가 느낌으로 먹을 수 있음ㅎㅎ (대기 한번 생기면 엄청 긴데 운 좋게도 줄 선적 없음) 대부분 가격은 만원이 안되고 맛은 간간한 편이다 (짜면 말하라고 쓰여있는데 부끄러워서 말 못 함) 밥을 달라고 하면 주신다는데 이게 의외로 배가 너무 불러서 지금 한 다섯 번? 간 거 같은데.. 밥까지 성공해 본적이 없음 국물이 거의 소스.. 2022. 11. 9. 여의도 청기와타운(내돈내산) 엄빠 결혼기념일을 맞아 식사 대접하러 여의도로 갔다 생각해보니 굳이 여의도로 안 갔어도 됐을 거 같기도..(체인점임) 네이버 예약이 가능해서 6시로 예약했는데.. 인원이 적어서 그런가 룸으로 안 주신 게 아쉬움 한인타운 가본 적은 없지만 찾아보니 그런 감성이라고 한다 반찬을 불판을 가운데 두고 동그르르 놔주심 소스가 진짜 다양하다 깻잎으로 만든 페스토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묵은지는 개인적으로 군내 나신 맛없이 아삭해서 좋았다 빗살 로스(27000) 마블링 미쳤다 양념 없는 빗살 로스 한번 구워주고 양념된 수원 왕갈비(28000)를 척척척 잘라서 구워주심 뭔가 크게 손 가는 부분을 다 해주셔서 편하게 먹었다 고기를 너무 크게 썰어주셔서 다시 한 번씩 잘라 야했지만ㅎ 볶음밥(10000) 진짜 너무 맛있음.. 2022. 11. 8. 여의도 타르타르 (내돈내산) 여의도 카페 타르타르 어디로 가지 하던 중 너무 추워서 급히 들어갔다. 갑자기 왜 이렇게 춥고 난리람ㅜ 타르타르는 일단 비주얼이 짱 임 안쪽에는 치즈케이크 같은? 크림치즈 필링으로 가득 차 있다 먼가 작은듯한 공간 안에서도 요즘 찾기 힘든 편한 의자가 있다 자세한 가격은 기억 안 남 오곡 라떼두잔 청포도 에이드 한잔 타르트 2개 32000원 여의도의 물가인가.. 그냥 요즘 물가인가.. 오곡라떼는.. 맛있긴 한데 덜 섞여서ㅋㅋㅋ 가루가 씹히는.. 엄마 소환해야 하는 맛.. 근데 맛있음 2022. 11. 7. 합정 빼레(내돈내산) [카카오맵] 빼레 서울 마포구 독막로 5길 23 1층 (서교동) http://kko.to/nYm8Sp3Tz2 빼레 서울 마포구 독막로5길 23 map.kakao.com 합정역 6번 출구에서 골목 사이로 들어가면 나오는 빼레 이름이 특이한 이자카야다 들어가자 마자는 열심히 찍었는데.. 음식 사진을 대충 찍었네.. 7시쯤 방문했을까 처음에는 우리뿐이었는데 점점 손님이 가득 찼다 음식도 맛있고 시끄러운 음악이 없어서 대화가 잘 들렸다 근데 음식 가격을.. 까먹음.. 여기는 꼬치구이 먹으러 가야 할 것 같다 적당한 숯불 냄새가 좋았다 은행을 꼬치구이로 안 하고 구워주셔서 편히 먹었다 금요일 합정 특성상 2 차가기에.. 모든 집이 만석..ㅠㅠ인 점이 아쉬웠다.. 일부러 합정으로 온 건데 여기도 번화가였다.. 흑흑 2022. 11. 5. 충정로 스티브키친(내돈내산) [카카오맵] 스티브키친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로 38 1층 1호 (충정로3가)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방문한 곳 스티브 키친 ☆☆☆ 사람이 이미 꽉 꽉 차 있어서 매장 내부사진을 못 찍음ㅜㅜ 굉장히 아기자기한 입구에 비해 내부가 끝없이 이어져있다 내가 고른 건 반반 카레! 이 가게의 특징은 굉장히 예쁘게 담아줌♡ 반반 카레(9500)를 먹었는데 두 가지 맛을 전부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가격은 네이버 검색된 메뉴판보다 전체적으로 500원 정도 오른 것 같다ㅜㅜ 월급 빼고 다 오르기.. 카레 제형은 굉장히 묽음(카레 수프 정도..?) 단점 하나는.. 배추김치가 없다.. 김치 없는 카레라니..ㅜㅜ속상 깍두기를주셨지만.. 단무지같아요 흑흑.. 추가. 밥과 카레는 리필이 된다고 한다! 2022. 11. 2. 이전 1 ··· 3 4 5 6 7 다음 728x90 반응형
